수법을 증거하는 타구치 다미야 씨의 저서 「통일협회 구출과 사회복귀 요법」에서 제4장 통일협회로부터 구출·구체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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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의 플로우의 해설
주 1 통일협회에 관한 출판물
●이들 서적 중 한 권을 선택하여, 협력 의뢰자(친척, 친구 등) 모두에게 한 권씩 배포하여 확실히 읽게한다. 여러 가지 건네 준다해도 읽지 않는다. 상대의 상태를 보고 다른 책을 사서 건네 줄지를 결정한다. 어쨌든 한 권만은 확실히 읽게 한다. ●(9)는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지만, 「원리」에 의심을 갖기 시작했을 무렵에 본인에게 보여준다. 저항이 없고, 만화를 좋아하는 젊은이에게는 좋을 듯하다. 유태인을 박해하게끔 교육해 가는 과정은 마인드 콘트롤 그 자체. ●(4)에서 (8)까지는 이런 류의 서적이 있다는 것을 본인들에게 알려져 있지만(면역이 있다), 실제로 제대로 읽지 않은 것같다. 너무 빨리 보여주면 솔직히 받아들이지 않고, 「거짓말이다, 잘못되어 있다」고 거부 반응을 나타낸다. ●『원리강론』은 입수할 수 있다면 대충 훑어보는 정도. 성서의 지식이 없으면 잘못을 모른다.
주 2 기독교에 관한 서적
●통일협회의 교의(『원리강론』)는 크리스트교의 이단(성서의 독선적 해석)이지만 그 기초가 되어 있는 것이 성서이므로 성서를 읽을 필요가 있다. 또 성서의 이해를 위해서는 교회에 다니는 것이 좋다. 거기서 구출을 결심하면 교회를 소개받아 다니도록 한다. ●동시에 자기 혼자서도 성서를 읽어야 한다. 읽어도 모르지만, (7)을 병독하면 성서나 기독교의 배경을 조금 안다. 또 (2)는 (1)보다 알기 쉽다. (3)에서 (4)는 성서(기독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구출까지는 적어도 신약 중 4복음서, 구약의 창세기, 출에집트기 정도까지는 줄거리를 훑어봐 둔다. (8)을 읽으면 요한의 복음서의 의미를 잘 안다. ●(9)는 구출이 시작되고 나서 가족이 본인과 함께 읽는데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즉 구출이 시작되면 가족은 본인과 함께 「성서를 공부하라」고 한다. 그러나 서로 윤독해도 「마음이 딴 데 가 있고」, 또 가족은 성서의 의미를 잘 모르기 때문에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따라서 (9)와 같은 책도 서로 읽어 보면 어떨까 한다.
주 3 어릴 때부터 특히 존경하고 있는 친척이 없는가?그 사람의 지시는 받아들이기 쉽다.또 친척이나 친구에게 통일협회의 두려움을 알려 협력을 의뢰하는 것은(적어도 그 범위에) 새로운 피해자를 내지 않게 될 뿐만 아니라 친척, 친구의 정을 이전보다 더 견실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 4집(방)을 구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현관은 안쪽에서 작은 자물쇠로 잠근다. 도어의 스톱퍼를 사용하고 열쇠로 잠그는 것이 좋다. 주의-열쇠는 모두 일괄하여 가는 끈에 꿰어 항상 목 등에 걸어둔다. 하나로 묶은 열쇠는 입욕 때 잊지 않도록 한다. 숫자 맞춤형 자물쇠가 좋을지도 모른다. 열쇠를 채웠다고 생각하지만 채우지 않을 때가 있다. 자물쇠를 잠궜는지 확인할 것. ●베란다 측, 또 복도 측도 모두 알루미늄 섀시 문, 창은 그 위에 투명 또는 반투명의 염화비닐(아크릴 제) 파도형 판을 덧붙인다. 베이너판은 방이 어두워지고, 외부에서 볼 때는 비정상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에 적당하지 않다. 위험 방지, 도망 방지 장치를 철저(오버)하게 하는 것이 요령이다. ●아크릴판 위를 한 번 더 가볍게 흰 커튼으로 가려두면 갑자기 외부인(수금원, 관리자 등)이 왔을 때 숨길 수 있다. ●실내에서 섀시 창을 가리는 방법. ·준비할 연장-줄자(미리 알루미늄 섀시 문의 크기를 재어 재료를 사러 갈 것), 못(장단 2종), 나사못(장단 2종), 철사, 톱, 쇠망치, 펜찌, 플러스와 마이너스 드라이버(전기 드릴이 있으면 편리). ·준비할 재료-가늘고 긴 각목(각목은 상당히 긴 것이 필요. 재료는 거의 홈 센터에서 준비할 수 있는데, 없을 때에는 평판을 재단해 달라고 하면 된다), 아크릴제 투명(또는 반투명) 파도형 판(파도형 판은 갈라진다고 하여 재단해 주지 않는다. 크더라도 어쩔 수 없다). ·파도형 판 덧붙이는 방법-(1) 우선 양측의 기둥에 홀쪽한 각판을 붙인다. 가능한 한 맨션의 기둥에 상처를 입히지 않게 하지만,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다. (2) 아크릴판을 필요한 만큼 옆으로 대고, 나사못, 전기 드릴을 사용해 고정한다(못은 파도의 산에서부터 박으면 깨어지지 않는다). (3) 마지막으로 (2)를 (1)에 고정한다.v
주 5 집기, 비품에 대해(필요한 것)
그 외, 상세한 일용품은 나중에 컨비니언스 스토어, 홈 센터에서 사면 된다.
주 6 식료에 대해●쌀(10킬로그램 들이), 통조림 죽(단식 후 용), 인스턴트 라면, 인스턴트 된장국 등의 인스턴트 식품을 다량으로! 쌀은 반년 분 정도 사 둔다. ●그 다른 식료는 근처에 컨비니언스 스토어가 있으면 거의 입수할 수 있다.
주 7 구출 전날까지의 준비에 대해
주 8 구출 결행에 대해
주 9 구출 후의 대응에 대해이 기간은 2주간 계속 된다. ●격리 장소에 도착하면, 우선 거짓말로 데리고 온 것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상대에게는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사과한다. 부모님이 두 손을 모아 머리 숙여 사과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동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 모두가 얼마나 걱정하고 있는지 충분히 알리는 것. 어쨌든 상대가마음을 열게 한다. 그 후 친척은 일제히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친척도 구출할 때에는 많이 와 주는데, 끝까지(같이 자고) 오랫동안 같이 하기는 어렵다(각자의 생활이 있으므로 어쩔 수 없다). 부모와 형제자매, 계 3명 정도 남는 것이 좋다. 어쨌든 상대가 마음을 열게 하고 그것이 효과가 없을 때에는 다음에는 철저하게 질책하고, 상대가 화를 내고 폭발하도록 한다(이 때, 그다지 가깝지 않은 사람은 없는 것이 좋다). 그 양극단의 태도를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는 겁먹지 않도록 한다. 어쨌든 본인이 이대로라면 언제까지 나갈 수 없다, 설득자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빨리 깨닫게 한다.(단, 이 시점에서 본인은 와 준 설득자나 목사를 논파하려고 의기양양해 있다.) 이 기간이 2~3주간 계속 된다. 부모는 아침부터 밤까지 대면하고 있으므로 마침내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지쳐 온다. 그러나 이 때가 힘을 내야 할 때다. 조금 있으면 설득자가 오니까 힘을 낸다. 이 때 유의점으로는
●설득자와 끊임없이 연락하며 수시로 적절한 조언을 받는다.
보충 설명타구치 다미야 씨는 구출 플로우〈도해〉의 3 페이지째에 「알게 되면, (신자는) 미간을 찌푸리지 않게 되고 얼굴이 온화하게 된다. 밤잠도 자게 되고, 신음도 하지 않게 된다」 등의 설명이 있습니다. 신자가 탈회설득을 받아들이 면 마음이 평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같은 페이지에 「이 후도…… 상기되거나, 마음의 움직임 등 문제는 계속된다」라고 하며 모순되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탈회설득에 종사해 온 스기모토 마코토 목사(일본기독교단)은 전 신자가 탈퇴 후에 문제를 안고 있는 케이스가 많이 있다는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 11월 17일 「기독신문」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출로 인해 『마음에 상터를 입는 사람도 있다』 는 것도 사실이라고 (스기모토 목사는) 말하며, 이것을 피할 수 있는지 어떤지는 가족 카운셀링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다. 탈퇴 시킨 후 가족은 흩어지고, 부자 관계는 엉망진창이 되는 등 비참한 케이스도 많이 있다」 「구출 카운셀링은 탈회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탈회 후의 케어를 가족이 어떻게 할 수 있느냐를 시야에 넣고 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동목사는) 어투를 강하게 했다」 이와 같이 비참한 케이스가 많이 있기 때문에 탈회 후의 케어가 지극히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타구치 씨가 「얼굴이 온화하게……심음이 없어진다」라고 말한 것은, 지금부터 감금을 실행하는 친족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굳이 사실에 반한 것을 말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탈퇴 후, PTSD등의 심각한 피해로 계속 괴로워하는 전 신자가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 타구치 씨는 「주7구출 전날까지의 준비에 대해」의 「참고1 납치-감금에 대하여」의 항목에서 「자기 자식이 근시안으로, 부정·위법행위에 발을 들여 놓으려는 것이 불을 보듯 뻔하므로 부모가 격리 감금하는 것은 법률상 긴급 피난으로서 범죄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그렇지만 2000년 4월 20일의 중의원 결산행정감시위원회에서 히노키다 진 자민당 중의원 의원(당시)이 신앙의 자유에 관하여, 「납치-감금, 폭행, 상해죄 등 형사처벌 행위에 저촉되는 행위는, 예를 들어, 부모와 자식이나 부부라면 추궁 당하지 않는다고 하는 일이 있는가」라고 질문한 것에 대하여, 당시의 타나카 세츠오 경찰청 장관은 「부모와 자식이나 친족이라 하더라도, 형벌에 저촉되는 행위가 있으면, 어떤 사람이라도 법과 증거에 비추어 엄정하게 대처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자유는 비록 친족 간이라고 하더다도 일방적으로 유린하는 것은 용서되지 않는 행위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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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납치 감금 강제 개종 피해자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