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감금 해방 프로젝트 뉴스 (2010.2.13)

「눈축제」의 삿포로에서, 납치 감금문제 어필

팜플렛 배포·서명활동을 실시, 통행인으로부터의 반응 -2월6일, 11일(삿포로)

2월6일과 11일, 「납치감금·강제개종 북해도 피해자의 모임」은 눈 축제로 붐비는 삿포로시(札幌市) 미츠코시(三越) 백화점앞에서 PR활동을 했습니다.

6일은 올 겨울 가장 추운 영하 12도 속에서 선전차량과 특별히 주문해서 작성한 현수막 앞에서 이세야(伊勢谷) 도시아키(俊昭) 납치감금대책 제1지구 사무국장등이 마이크로 피해의 실태를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신자 수십명이 길을 가는 사람들한테 팜플렛을 배포하고 서명을 받았습니다.

경찰관이 「열심히 하세요」라고 말을 걸어 주는 장면도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 한테서 많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11일, 눈축제 마지막 날에는 2번째의 PR활동을 했습니다. 이날은 기온도 조금 회복되었고, 시작 후 곧 중년 남성이 말을 걸어 와서 열심히 내용을 듣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짧은 시간 속에서 약 40여명에게서 서명을 받았습니다.


전국납치 감금 강제 개종 피해자의 모임